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기탈출 넘버원/비판 및 문제점 (문단 편집) == 여과없는 송출 == 프로그램 초기[* 대략 [[2005년|2005]]~[[2009년]] 사이]에는 시청자들에게 경각심을 유발하기 위해 사람이 다쳐서 생긴 상처, 암조직, 출혈 장면 등 각종 잔인한 장면들[* 물론 방송 규정상 출혈 장면은 모두 붉은색 색소 탄 액체를 이용해 마치 실제로 피가 나는 것처럼 연출한 것이지만, 위기탈출 넘버원은 이와같은 출혈 장면(연출)이 굉장히 리얼해서 실제로 피가 나는 것처럼 보일 정도이다.]을 노필터로 보여줘서 상당히 많은 시청자들에게 거부감을 샀고 일각에서는 'PD가 고어물 팬이냐'라는 농담까지 돌아다닌 적도 있다. 그 일례로 프로그램 초기 시절, [[2005년]] [[10월 8일]](13회) 방송분[* 선택, 죽느냐 사느냐 시뮬레이션 3 - 믹서기에 손가락이 잘렸을 때 올바른 응급처치법은?]에서 손에 쥐고 사용하는 믹서기를 청소하다 실수로 전원을 눌러 칼날에 의해 손가락이 절단된 사례와 동년 [[10월 22일]](15회) 방송분[* 선택, 죽느냐 사느냐 시뮬레이션 3 - 가구 경첩의 위험성]에서 어린이가 가구 경첩에 끼여 손가락이 절단된 사례[* 게다가 당시 문제 내용이 '아이의 손가락을 자른 것은?'이었다.]를 연출했는데, 연출 화면에서는 절단된 출혈 부분에 모자이크가 처리되어 있었지만 문제 화면에서는 (방송 규정상 잘린 손가락 모형이지만) '''모자이크 없이 절단된 손가락이 그대로 나왔다.''' 게다가 [[출혈|피가 나는 장면]]과 문제 선택지 부분에서 '''절단된 손가락을 처리하는 방법도 아주 적나라하게 보여줬다.''' 이후에는 신체의 일부분이 절단되는 장면이 나올 경우에는 절단된 부분을 모자이크로 편집을 하고는 있지만, 출혈 장면[* 피부가 찢어져 피가 나는 장면, 날카로운 물건에 찔려 얼굴이나 팔다리에서 피가 흐르는 장면, 눈을 다쳐서 안구에서 피가 흐르는 장면 등.]은 프로그램 초기 시절 내내 자주 연출하여서 보는 시청자들에게 거부감을 사거나 트라우마를 일으키기 딱 좋은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. 또한 [[2006년]] [[7월 1일]](47회) 방송분 지워야 산다 시뮬레이션 3 - 텐트 질식사 편에서는 재연이지만 시체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다. 그나마 이와 같은 잔인한 장면 연출은 프로그램 후기에 들어서는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다. 또한 [[2005년|2005]]~[[2006년]]에 방송된 '선택 Are you OK?(舊 선택 죽느냐 사느냐)' 코너와 '지워야 산다' 코너에서는 영상 화면을 보여주기 전 CG로 만든 삼각형 표지판에 해당 주제의 내용을 담은 그림을 넣었는데, 이때 표지판에 나온 그림이 은근히 무서웠다는 이야기도 있다.[* 실제로 그 당시 위기탈출 넘버원을 시청한 아이들은 표지판에 나온 그림이 무서워서 잠을 못 잘 정도였다는 이야기도 있다.] 그리고 [[구토]]를 보여주는 회차도 많아서 비위가 약한 사람들에게도 거부감을 샀다. 예를 들면 2009년에 방영한 [[살모넬라균]] 등. 그외에도 2007년경 방송한 독버섯편에서는 독버섯을 먹고 나타나게 되는 증상들을 매우 리얼하게 묘사해서 굉장히 충격적이기도 했다. 게다가 지나치게 호러스러운 재연극이 많았기 때문에 이 점도 비판을 받았다. 극단적인 예로 갯벌에 빠졌을 때의 대처법[* [[2007년]] [[6월 9일]] 91회 방송분]을 알려주는 편에서 실제 일어난 사고로 재연극을 연출했는데, '''갯벌에 빠진 남자가 밀물이 몰려와도 발이 빠지지 않아 수면 위로 허우적거리는 손만 올라오다가 잠잠해지는''' 공포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연출을 선보였다. 아예 이 두 가지가 짬뽕되는 경우도 있었다. 야외에 있는데 갑자기 낙뢰가 발생할 때의 대처법을 알려주는 편[* [[2005년]] [[8월 27일]] 8회 방송분]에서는 낙뢰 발생 시 나무 밑으로 피하는 행동이 왜 위험한지를 전문가가 설명하는 장면이 나왔는데, 옆의 화면의 넘버원씨(배우: [[김경열(1978)|김경열]] 분)가 '''피투성이가 된 채로 경련을 일으키는 영상이 그대로 나왔다.''' 심지어 '''전체 이용가''' 시절이었는데도... 그리고 [[위기탈출 넘버원/2015년|2015년 5월 4일]] '''[[어린이날]] 특집'''으로 [[작은소참진드기]]가 [[동심 파괴|다량 흡혈할 때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.]]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56s8nIxu8tE|영상(혐주의)]] 물론 이렇게 자극적이게 만들어서 경고하기 위함이였겠지만 현실은 반대로 무서운 장면만 기억나거나 아예 보다가 마는 경우가 대다수이다. 괜히 지하철 및 학교 교육에서 어린이들한테 맞춘 안전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